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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 이채은(사진=ⓒ오창석인스타그램) |
19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오창석과 윤소이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창석은 최근 방송 중인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일반인 모델 이채은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쇼핑몰 ‘라뷰’를 비롯해 다양한 화보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앞서 ‘연애의 맛’ 방송에서 오창석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이채은에게 티아라 지연이 칠판에 그린 그림이 발각돼 당황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이날 이채은은 “누가 그린 것이냐”고 물었고, 당황한 오창석은 “티아라 지연이 그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창석은 과거 리얼 동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자신의 집에서 티아라 지연과 동거하는 촬영을 한 바 있다.
그러자 이채은은 “동거? 잠도 자고?”라며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고, 오창석은 “작가님들도 다 같이 잤다”고 진땀을 흘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윤소이도 함께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중인 일일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윤소이는 올해 나이 35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