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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익병의 딸 함은영(사진출처=ⓒSBS) |
피부과 의사 함익병에게 예쁜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함익병의 딸은 지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바 있다.
함익병의 어머니는 혼기가 꽉 찬 손녀를 걱정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함익병의 딸 함은영 씨는 "나는 왜 애인이 없을까요? 제가 문제인가요?"라며 외국인 남자도 사귀어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함익병의 어머니가 이상형을 묻자 함익병의 딸은 "가수 이승기가 이상형"이라며 "나보다 똑똑하고 배려심 있고 착한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에 함익병 여사는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라"라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함익병의 딸 함은영은 미국에서 의대를 졸업한 뒤 현재 바이오 벤처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함익병의 딸은 최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익병은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의 원장으로 있으며 연세대학교 의학 학사를 졸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