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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충북 옥천군이 충북도립대학교 반도체전자과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NCS 기반 인·적성검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은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오는 9일 반도체전자과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NCS 기반 인·적성검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NCS기반 인·적성검사 교육’에서는 일반기업체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NCS 이해하기, NCS와 직업의 관계, NCS 기반 인·적성검사 교육으로 진행한다.
NCS는 국가직무능력표준으로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 한 것으로 최근 기업에서 현장수요 기반 인력채용을 위해 중요시 되는 기준이다.
이번 교육으로 충북도립대 학생들의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지난 4일에는 충북도립대 소방행정과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직공무원 면접대비 인·적성검사 교육특강’을 통해 소방직공무원의 장점과 향후 전망을 안내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역량 강화교육이 민선7기 군수 공약인 ‘충북도립대생 관내 취업지원 사업’ 성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이 취업해 옥천군에 정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해마다 구직자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 해오고 있다.
올해는 충북도립대학을 시작으로 옥천군취업박람회(10월23일),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10월29일), 충북인력개발원(11월13일) 순으로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