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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까지 경기도내에서 실시중인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의 시·군 유용미생물배양시설 현장기술지원 모습./(사진제공=경기도)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29일까지 안전한 농업용 유용미생물 생산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유용미생물배양시설에 대한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기술지원에서는 축산냄새저감 및 가축의 소화력 향상을 통한 면역력 증진도움,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급되는 미생물의 안전한 생산을 위해 미생물 종균의 관리사항, 미생물 배양시설 운영사항, 농업인 미생물 공급관리, 실험실 안전관리, 미생물 생산 관계법령 준수사항 등을 현장점검하고 기술지원에 나선다.
이에 대해 김현기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수립, 양질의 유용미생물을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공급해 친환경농축산업 생산기반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