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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동 의원 "도자공원·팀업캠퍼스 활성화 서둘러야" 목청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기자 송고시간 2019-09-12 14:52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서 지적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광주 공지암 도자공원과 팀업캠퍼스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의회 이명동 의원(민·광주3)은 10일 도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33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의 활성화와 곤지암 팀업캠퍼스 내 야외 물놀이장 조성 건의'를 통해 "도자공원의 기획전시는 손에 꼽을 만큼 드물었고, 전통공예원은 소비자에게 외면 받았다"는 현실을 꼬집었다.

이 의원은 "이것이 한국 도자문화를 세계 도자문화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던 곤지암 도자공원의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활성화 방안으로 도자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광주시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 추진, 기획전·특별전·대관전 등 전시 콘텐츠 강화로 도자박물관 활성화 추진, 전통공예원을 활용한 청년 작가 창작 활동 및 창업, 마케팅 지원 방안 마련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그래픽=정양수 기자)

또한 유 의원은 "지난해 7월 물놀이 시설 조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건의가 있었음에도 경기도에서는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경기도가 외면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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