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7일 서울에서 `2019 화이트리스트 배제 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한 KAIST 핵심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는 ‘나노섬유 얀 기반 유해가스 검출 및 질병 진단용 초고감도 색변화 센서 플랫폼’을 설명하면서 “호흡으로 배출되는 체내 가스의 농도를 간편하고 빠르게 측정해 질병을 진단하는 색변화 센서”라며 “전기방사법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가공이 용이한 섬유 형태로 스마트기기, 의류, 공기 관리 기기에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 이기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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