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새집 건축자재에서 포름알데히드 적발, 새집증후군 제거제 ‘베이크아웃볼’ 주목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3 09:00



실내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긴 만큼 실내 공기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나 새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 접착제, 페인트, 벽지 등에는 1급 발암물질은 포름알데히드가 적발되어 건강상 질병을 유발하는 새집증후군이 나타난다. 새집냄새 속에 숨어있는 화학물질에 계속해서 노출되다 보면 좀비, 트롤처럼 몸을 긁는 아토피 현상과 기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상 문제가 나타나며 심할 경우 심장병, 암까지 유발될 수 있다. 

새집증후군 증상 체킹을 통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새집증후군 양파나 숯을 사용하는 판단 미스로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에 패배한다면 최후의 방법으로 업체를 부르는 것도 있지만 셀프로 제거할 수 있는 핵 꿀팁 ‘베이크아웃’이 있다. 

베이크아웃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실내의 온도를 높여 유해 오염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등의 배출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 후 환기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핵 팁은 마주보는 창문을 열어 공기순환이 원활하게 만든 후 선풍기를 가동해 맞바람이 통하게 하는 것이다. 새집증후군 팩폭을 하자면 새집에서는 최소 2년에서 5년까지 포름알데히드가 실화로 배출되는 애물 딴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새집증후군제거 제품으로 나온 유르테 베이크아웃볼은 새집 냄새와 포름알데히드를 한방에 끝장내는 흡착 기능으로 간단한 시용법과 반영구적 재사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크아웃볼은 피톤치드가 함유되어 있어 피톤치드효과인 냄새제거, 유해물질 중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톤치드 향은 2~3일 이내로 날아가기 때문에 재사용시 피톤치드 오일을 넣어 새 제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피톤치드 오일은 물과 희석시켜 스프레이로 만들 수 있으며, 각종 탈취, 살균, 항균 효과를 가져 새집냄새제거와 집먼지진드기알레르기 예방도 가능하다. 새집증후군 제거에 가성비 마왕으로 주방, 화장실, 옷장, 신발장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친환경 제품인 베이크아웃볼과 피톤치드 오일은 유르테 공식몰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