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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관리영역에 앞장서는 ‘한스클린’ 타일코팅의 트렌드를 말하다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4 10:18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이제는 욕실 스타일링에까지 영역을 넓히는 시대가 되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타일코팅을 통해 색다른 욕실 풍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추세에 들어섰다.
 
홈 클리닝 전문업체 한스클린은 창설 이래 50,000건 이상의 작업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바뀌어온 타일코팅의 트렌드를 분석해왔다. 과거 기능 중심의 디자인이 성행했다면, 이제는 조금씩 욕실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타일의 소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과거에는 시공사에 상관없이 비슷한 디자인의 타일을 볼 수 있었으나, 이제는 시공사마다 색다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준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든지 취향에 맞춰 욕실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욕실코팅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진 욕실 스타일링을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한 수단이다. 일반적인 바닥재의 수명은 최대 15년으로 알려져 있다.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졌을 때 석재 바닥이 최대한으로 유지될 수 있는 기간이 15년이라는 것인데, 관리가 소홀했을 경우 5년 이내로 줄어들 수도 있다.
 
마모, 부식으로 인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곰팡이, 세균으로 인한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많은 소비자가 이러한 파손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입주청소 진행 후에 마루코팅, 욕실코팅 등의 시공을 하게 된다.
 
타일코팅과 가장 밀접한 서비스는 줄눈시공이라고 할 수 있다. 탄성코트와 더불어 한스클린의 전문시공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서비스이기도 하며, 국내에서 생산된 줄눈시공 약품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독일 정품 줄눈제를 사용한다.
 
신축입주청소에 이어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이유는, 신축 아파트 시공사에서 사용한 줄눈제는 백시멘트이기 때문에 내습성이 떨어지고 오염에 취약해 욕실코팅, 줄눈시공으로 욕실의 내구성을 상승시키기 위함이다.
 
한스클린 관계자는 타일코팅, 바이오세라믹 등의 신축 아파트에서 받기 좋은 서비스를 지나치게 짧은 기간 동안 진행하는 것은 공간의 수명 관리에 그리 좋지 못하다고 말했다. 타일코팅이나 욕실타일줄눈이 진행되었다면, 적어도 하루에서 이틀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청소를 진행하는 것이 공간에 이롭다고 한다.
 
한스클린은 지난 4일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에서 주관한 2019년 전국 건물위생관리 기능경진대회의 바닥세정 관리작업 부문에서 수상하는 것으로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비롯해 2014년부터 꾸준히 쌓아온 수상 이력에 한 칸을 추가하게 되었다.
 
앞선 기술력을 보존하기 위해 직영팀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 수원, 부산 등 전국 7개의 모든 지사에서 동일한 교육을 이수한 전문 직원들을 파견하고 있다. 보일러배관청소, 벽걸이TV설치 서비스를 새롭게 개시하면서 위생관리업체로서의 영향력을 더욱 키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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