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진천군의회는 14일 제28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건설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성우 의원, 간사에 이재명 의원을 선임했다.
건설특위는 2018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군이 추진한 각종 건설사업장 중 7개 읍면의 26개소를 선정해 현지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구조적 안전성과 시공의 적정성, 사업의 효과성의 점검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김성우 건설특위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확보하는 기초로써 건설특위의 현지 조사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