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10-19 15:33
경남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196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과 동의안 등 각종 안건심사와 2019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시행했다.
8일 각 상임위에서는 이이옥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의회 의원 교육 연수 활동지원 조례안', 김용안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통영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등 총 18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한 결과 원안가결 16건, 보고 2건을 처리했다.
이어서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에 이루어진 2019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기획총무위원회 12개소, 산업건설위원회 15개소, 총 27개소 사업장을 확인하여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관행에 안주하지 말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대책과 다양하게 제시된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결과 보고를 들은 후 16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
한편 제196회 통영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이승민 의원, 김용안 의원, 김혜경 의원, 배윤주 의원 총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발전적인 의견과 집행부의 사업을 다시 한번 검토하여 현실성 있고 진정성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
www.tycl.go.kr로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