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아시아뉴스통신DB |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송천1․2동)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019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로부터 제5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올해의 의회발전공로부문 대상’을 받았다.
21일 대상을 받은 김 의원은 전주시의회 6선 의원으로서 22년 동안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와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보존활동과 한옥마을 명소화 사업에 적극 나섰고 국제영화제 전주유치로 전주시의 위상을 높여 세계 속에 전주를 알리는데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날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의원의 소임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큰상을 받아 더욱 큰 책임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은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에서 주관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인물들을 발굴해 수상대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