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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한국남동발전, '취업 정보' 제공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9-10-23 11:21

한국남동발전 직원 참여
면접 준비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증명사진 촬영 지원
경남과기대 재학생들이 한국남동발전 직원들로부터 취업 정보노하우를 듣고 있다.(사진제공=경남과기대)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축제기간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공동 기획·운영하고 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박재성)가 후원하는 ‘멀구슬 축제와 함께하는 직무여행’을 10월 23일과 24일 이틀동안 개최한다.

‘멀구슬 축제와 함께하는 직무여행’ 첫날(23일)에는 한국남동발전 7개 직무(사무,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 ICT)에 종사하는 차장과 신입사원이 직접 해당 직무와 취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취업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둘째날(24일)에는 경남과기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8개 기업 8개 직무(재무회계, IT, 터빈 연구개발, 마케팅, 인사총무 등) 현직자를 초청해 직무 멘토링을 실시한다.

또한, 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알기 쉬운 청년고용정책과 지원 제도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별도 이벤트 존을 운영해 면접 준비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증명사진 촬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 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240명의 지역청년과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행사 참가자들은 취업 희망 직무에 대한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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