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조림 브랜드 ‘황금코다리’가 '트로트 대세'로 떠오른 송가인과 광고모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황금코다리 관계자는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이미지의 송가인과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송가인씨가 전통 한국 가요인 트로트의 명맥을 이어나가는 것처럼 황금코다리 역시 전통적인 맛의 한식을 제공하며 한식의 대중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송가인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황금코다리의 건강한 이미지가 꼭 맞아떨어져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의 1대 우승자로, 각종 행사섭외 1순위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을 섭렵하며 대세로 거듭나고 있다.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Again)을 개최한다.
코다리 프랜차이즈 황금코다리는 2016년 전주에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 가맹사업 개시 21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한 브랜드로 2018년도 신뢰도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2019년 브랜드 3관왕을 달성했다.
이 브랜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대표 메뉴로는 코다리조림 외에도 코다리&시래기조림, 코다리&해물조림, 코다리&갈비조림, 코다리냉면 등 코다리로 만든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 젊은 손님을 위한 등심돈가스, 치즈돈가스, 새우튀김 등도 준비했다.
특히, 다양한 메뉴를 반조리 원팩으로 제품화해 공급하기 때문에 조리가 간편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와 운영비가 절감되어 소자본으로 창업 및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황금코다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며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장성점, 부산기장점, 상주점, 포항오천점, 포항이동점, 구미금오산점, 구미봉곡원호점이 오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