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일원에서 고압 송전선로와 송전탑 건설의 지중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이 한국전력공사가 선정한 건설사의 작업자들을 막기 위해 극한 대치를 하고 있다.직산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은 한샘-둔포 송전선로에서 새 송전탑 12기를 세워 직산변전소까지 새로운 154㎾의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직산읍 5개 마을(석곡리,마정1리,양당2리,상덕2리,수헐1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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