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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선관위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시선관위에 따르면 설명회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보람동 선관위 건물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선거사무 전반에 관해 등록 구비서류 작성방법, 각종 신고 신청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 금지되는 사례 등을 중점 안내한다.
또 사전투표와 투표지 분류기를 이용한 개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을 몰라 위반행위를 하거나 등록에 필요한 서류구비에 차질이 없도록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반드시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다음달 17일부터 가능하며 후보자 등록기간은 내년 3월 26일과 27일 2일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