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의원장(민·안양5)은 13일 안양지역 아동을 위한 돌봄 기관인 꿈세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현숙)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더불어 쌀 기증 행사를 함께했다.
지역사회교육에 관심을 가져온 조광희 위원장은 센터가 아이들 급식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김치와 쌀임을 전해 듣고는 지난 2019년 12월 경기도의회가 주관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 15박스를 센터에 기증한 데 이어, 12월 27일에는 위문금을 전달하는 한편, 쌀을 후원하겠다는 (사)한국사회적일자리개발원을 센터와 연결해 이날 쌀 30포대(10㎏)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조광희 위원장은 "지역아동을 위해 늘 헌신하시는 센터장님을 뵈면 늘 존경하는 마음이 앞선다"며 "센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후원 속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의 희망을 찾아주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