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 변수미와 이혼사유는? '비키니 몸매 화제'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 아내 변수미의 이혼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6년 만인 지난 2017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그녀는 임신 중이었고, 그 해 4월 득녀했다. 이후 이용대와 변수미가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져 별거 중이고,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의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했다.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을 맡아 데뷔했고, 이후 영화 '쓰리 썸머 나잇'(2015), '내 연애의 이력'(201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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