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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사진= tvN)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28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지막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유연석,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현재까지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관전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조정석과 전미도 '첫사랑 이뤄질까?'
과거 대학교 면접장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채송화(전미도 분)와 이익준(조정석 분).
현재 이익준은 이혼남이며, 채송화는 미혼이다. 20년이 지난 두사람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2. 유연석, 신부와 신현빈 중 누구?
신부라는 꿈을 꿔왔던 안정원(유연석 분)은 장겨울(신현빈 분)의 마음을 알지만 모른척 하고 있다.
안정원 모친은 장겨울에게 아들을 말려달라고 부탁한 상황. 두 사람의 로맨스도 주목할만 하다.
3. 결혼은 NO! 장거리 커플된 정경호, 곽선영의 결말은?
조정석의 동생 역할로 나오는 이익순(곽선영)의 유학이 결정되면서 김준완(정경호)와 장거리 커플이 됐다.
이별을 걱정하는 이익순에게 김준완은 "3년 금방이다. 40년도 금방 갔다"라며 위로했다.
4. 후배 안은진에게 고백 받은 김대명
양석형(김대명)은 추민하(안은진)에게 고백을 받았지만 별다른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후 추민하는 양석형에게 "교수님 내일 모른 척하시면 안 돼요. 오늘 제가 고백한 거 모른 척하지 마세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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