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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하차 '갑작'스런 소식에 당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5-29 18:38

걸그룹 구구단이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초코코 팩토리(Chococo Factor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김나윤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미나 하차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MBC ‘쇼!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하기 때문이다.

미나는 오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하차한다. MC로 합류한 지 약 2년 3개월여 만이다.

2018년 2월 24일 ‘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된 미나는 NCT(엔시티) 마크, 옹성우, SF9(에스에프나인) 찬희,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미나는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에서 순발력과 재치 있는 진행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 앤 토크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미나는 “늘 따뜻하게 맞아 주신 ‘쇼! 음악중심’ 가족분들, 팬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쇼! 음악중심’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나는 오는 5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한 누리꾼은 "갑작스럽게 미나가 하차를 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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