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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대전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과 박병석 국회의원, 서구갑 시·구의원, 구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의 뜻을 모으고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 사업을 논의한 간담회가 열렸다.(사진제공=서구)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서구는 청사 장태산실에서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공식 추대된 박병석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장종태 서구청장과 박병석 국회의원, 서구갑 시·구의원, 구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의 참석자는 지역 발전의 뜻을 모으고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옥녀봉 체육시설 개선 ▲관저복지관 증·개축 ▲느리울근린공원 상상 어드벤처 놀이터 조성사업 ▲호남선 흑석가도교 철도변 안전환경 조성사업 ▲용촌동 방앗간길 도로 확장사업 ▲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 ▲ 장태산, 노루벌 일원 전국적 생태관광 명소화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장종태 청장은 “우리 구를 지역구로 둔 박병석 의원님께서 국회의장에 오르시게 된 것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지역 전체가 축하할 쾌거”라며“국회의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아울러, 의원님의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구정과 연계돼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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