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상류에1930년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이 들어서 1970년대 전국 최대 소금 생산지로 꼽혔다. 1997년 소래염전에서 소금 생산이 중단되며 사람이 발길이 끊긴 후 다양한 염생식물과 철새, 양서류, 곤충이 자생하는 갯벌로 되살아나며 2009년 인천시에서는 소래포구 상류에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인천시는 염전 터를 보존해 살려 우리나라 최대의 염전이였음을 입증하며 당시 소금생산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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