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순대국, 가게 매출만 이 정도? '화들짝' |
팽현숙 순대국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월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개그우먼 팽현숙은 순대국 CEO로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팽현숙과 최양락은 순대국 홈쇼핑 방송에 나섰다.
홈쇼핑 방송에서 팽현숙과 최양락은 시종일관 다투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순대국을 먹은 뒤 “저는 아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또 왜 순대국 사업을 시작했냐는 질문에 “왜냐면 다 말아먹었다”며 “이렇게 말아 먹을 바엔 말아 먹는 순대국을 하자고 했다"라고 쓸쓸하게 털어놨다.
한편, 팽현숙은 지난 2006년 순대국 본점을 오픈해 현재 전국에 70여개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팽현숙은 한 방송에 출연해 하루 매출 1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