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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산광역시교육청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교육부 주최 제10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 부문 대상, 학생 부문 우수상, 상담업무담당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함께 공유하여 위(Wee) 프로젝트에 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할 목적으로 교육부 주최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기관 부문에서 강북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대상 수상, 학생 부문과 상담업무담당자 부문에서 울산에너지고등학교와 천상 고등학교가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기관부문은 2015년부터 2018년 4년간 대상을, 2019년 최우수상, 2020년 대상을 수상하여, 기관부분에서 6년간 연속하여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교육청에서 위(Wee) 프로젝트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학교 부적응 등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적응력 향상 및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학교 현장의 상담업무담당자와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성과라고 분석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위(Wee) 프로젝트 사업의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위(Wee) 클래스 구축 및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