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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랑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450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7-23 10:00

현미경으로 촬영된 코로나19 모양./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2일 18시 기준 중랑구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 2450명, 완치자 2206명, 자가격리중 852명, 총 검사자 25만5157명이다.

정부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꺾기 위해 수도권에서 2주간 시행 중인 거리두기 4단계가 다음달 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부터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금지된다.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은 집합이 금지돼 영업이 중단된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된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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