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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37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7-23 10:02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2일 0시 기준 금천구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환자 계 1037명으로 치료중 224명, 완치 806명, 사망 7명이다.  자가격리자는 604명으로 국내접촉자 377명, 해외입국자 227명이다.

정부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꺾기 위해 수도권에서 2주간 시행 중인 거리두기 4단계가 다음달 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부터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금지된다.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은 집합이 금지돼 영업이 중단된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된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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