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으로 촬영된 코로나19 모양./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30일 15시 기준 영등포구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환자 계 3385명, 치료중 727명, 완치 2658명, 자가격리 934명이다.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지금의 거리두기를, 다음 달 5일까지 앞으로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또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의 경우, 영업 시간을 오후 10시에서 9시까지로 단축하여 방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다만,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 2인 제한과 관련해서는, 식당·카페에 한해 백신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한 4명까지 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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