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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위원회, 워라밸을 추구하는 '청년의 쉐어형 일자리'정책 제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용진기자 송고시간 2022-02-18 10:56

이원욱 위원장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용진 기자] 20대 대선은 우리나라의 경제와 민생을 누구에게 맡길지 결정하는 선거이다. 2030세대가 미래를 이끌어나갈 세대로서,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조직본부 청년일자리위원회(이하 청년일자리위원회)에서는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디테일한 정책으로 청년들이 단시일내에 체감 가능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였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2022년 2월 18일 15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2030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제안하였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대학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장기간 진로 및 취업 상담과 취업교과목을 담당해온 일자리 전문가 전윤선 교수가 상임위원장을 맡아 활동 중으로 공동위원장에는 이재관[전)소청심사위원장(차관급),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역임], 김학민[전)순천향대학교 부총장], 민병찬[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오은규 청년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각 산업군별 기업유형별 직무별 위원 총 79명이 참여하고 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이재명 후보는 늘 약자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새로운 정책모델를 발굴해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지도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새삼 확신하게 한다"며, "금일 제안한 2030 일자리 맞춤형 정책은 2030세대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온돌’이 될 것이고,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의 추진력이라면 반드시 실행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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