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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창원시 의창구 경제교통과 전 직원을 대상 청렴∙공직기강 확립 교육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제교통과는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음주운전 근절 ▲공직자 행동강령과 복무규정 준수 ▲우월한 지위 이용 갑질 근절 ▲방문∙전화 민원 친절 응대 등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개인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직원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
제정원 의창구 경제교통과장은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공직사회 청렴의무의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인한 업무 공백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에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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