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국무총리, 부평 찾아 노종면 지원사격 나서/사진제공=노종면 후보실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전 국무총리)이 6일 오전 9시 부평구 동암역을 찾아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누구보다 부평을 사랑하는 부평사람 노종면이 바로 부평을 일으켜 세울 적임자”라며, “부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김 전 총리는 “정부가 치솟는 물가를 잡지 않고, 국민의 삶은 갈수록 힘겨워지고 있다”며 “오늘 사전투표, 그리고 10일 본투표 날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노 후보는 “국민과 소통하지 않고, 국민의 삶을 지키지 않는 정부에게 여러분의 한 표로 꼭 회초리를 들어달라”며, “바쁘시겠지만 잠깐이라도 짬을 내어 꼭 사전투표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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