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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두산 베어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두산이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10일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1회 페라자, 노시환의 볼넷, 안치홍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1회 정수빈, 허경민의 안타, 양의지의 스리런 홈런, 김재환의 안타, 양석환의 볼넷, 강승호의 땅볼(양석환 포스아웃), 박준영의 볼넷, 김대한의 안타로 5점을 기록하며 5-2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4회 문현빈의 3루타, 이진영, 이재원의 볼넷, 이도윤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4회 조수행의 땅볼 출루 후 도루, 정수빈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두산은 8회 정수빈의 안타 후 도루, 허경민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7-4로 두산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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