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KIA를 상대로 패배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2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1회 페라자의 투수 실책 출루, 노시환의 안타, 채은성의 땅볼(노시환 포스아웃), 안치홍의 땅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KIA는 2회 최형우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3회 김도영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하며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4회 이우성의 안타, 김선빈의 볼넷, 한준수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6회 노시환의 2루타, 채은성, 김태연의 볼넷, 최재훈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KIA는 7회 서건창의 볼넷 후 도루, 김도영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KIA는 8회 이우성의 볼넷, 김선빈의 땅볼 출루, 폭투, 한준수의 2루타, 홍종표의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8회 황영묵의 2루타, 안치홍의 몸에 맞는 볼, 김태연의 안타, 이재원, 이도윤의 땅볼 아웃으로 2점을 기록했다.
KIA는 9회 소크라테스의 땅볼 출루 후 도루, 김규성, 한준수, 홍종표의 볼넷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8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