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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측, "방청권·사전 녹화 팬석 유료 거래, 명백한 불법 행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4-16 11:03

(사진출처='더쇼'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더쇼' 측이 주의를 당부했다.

'더쇼' 측은 "최근 SNS 및 현장에서 더쇼 생방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현황이 적발됐다."라며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유료 거래는 명백히 불법적인 행위다."라고 전했다.

이어 "불법 거래가 확인될 경우, 입장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발생한 피해에 대한 책임을 해당 거래 당사자에게 물을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 또한, 외국 K-POP 팬분들은 이와 같은 불법 거래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쇼'는 기존의 정형화된 음악 쇼와는 다르게 화려한 비주얼과 노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멀티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케이팝 스타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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