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영화공간주안', 작은영화제 개최
[=아시아뉴스통신] 성정훈기자
송고시간 2013-03-07 23:08
인천 남구는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에서 제9회 인천시네마테크 정기상영회 'in-film 작은영화제'가 7일 부터 9일까지 영화공간주안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영화공간주안은 남구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며, 남구학산문화원이 운영하는 곳으로 인천에서 1개밖에 없는 예술영화관이다.
시네마테크인천은 기존 주민시네마테크사업의 발전적인 형태로서 영화공간 주안만의 자체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은 '인천 영화인들의 작은 영화제'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상영작은 인천 영화인들이 제작한 24편의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며 자체 토론회도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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