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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체인점 창업, '수익성 확인 하셨어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3-11-28 13:22


 미쓰족발 내부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개인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 중이다.


 불황의 그늘을 피해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하겠다는 뜻이다. 실제로 프랜차이즈 창업은 개인창업보다 실패확률이 현저히 낮다. 다각도로 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


 즉, 지속적으로 효율성 있는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본사의 역량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 본사의 역량은 오랜 연혁을 확인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연혁이 오래된 본사일수록 풍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지원시스템 또한 탄탄한 편이다.


 프랜차이즈 족발전문점 '미쓰족발'은 30년 경영 노하우를 갖춘 브랜드다.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구축과 노하우 전수는 이론이 아닌 경험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신뢰도가 매우 높다.


 '미쓰족발' 본사의 연혁을 간단히 살펴보면 성공창업에 대한 확신이 든다.


 지난 1987년 서울 변두리 수색동 20평 남짓한 작은 매장에서 보승족발이 탄생했으며 맛과 품질로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대형 마트에 입점하게 된다.


 그 후 '보승식품'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다각화 했으며 지난해 4월 '신화'라는 뜻의 '미쓰(MYTH)족발'을 론칭하게 된다.  


 따라서 족발체인점 '미쓰족발'의 맛과 품질, 본사의 지원능력은 절대 단시간에 흉내 내거나 따라 할 수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본사에서는 철저한 위생 및 냉장시스템을 바탕으로 얼리지 않은 100%국내산 생족을 공급하고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원육수를 가맹점에 공급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 했다. 참고로 원육수는 모방 불가한 '미쓰족발'만의 최대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식재료를 보승식품에서 가공, 제조 후 원팩화 시스템으로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이어갈 수 있다. 판매대비 마진율이 높다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미쓰족발' 관계자는 "30년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무분별한 가맹점 오픈을 배제하고 있으며 매장 운영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창업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직영점 운영을 통해 수익성이 검증된 만큼 가맹점 개설을 하면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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