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임광원 경북 울진군수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년 모범업소 지정 및 음식문화 개선 위생교육'에 참석해 "음식서비스업은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건설의 첨병"이라며 "친절.청결.질서 등 음식새마을정신으로 청정 울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날 위생교육에는 지역 내 43개소의 모범음식점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임 군수는 마당너른집을 비롯 죽변맛집 등 새로 지정된 7개소의 모범업소에 '모범음식점지정패'를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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