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간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부산 '깡통야시장' 이 정상영업에 돌입했다.
27일 '부평깡통야시장상인회' 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부너 사흘 간의 휴업을 끝내고 재개장했다.
당초 점포 상인들은 오후 8시 개장을, 야시장 상인들은 오후 6시 20분 개장을 각각 주장했었다.
한편, 야시장 상인들은 점포 상인들과 상생하기 위해 매달 600만원가량 상품권을 구매해 고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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