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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충남 청양군은 최근 메르스 여파로 헌혈이 급감해 혈액 수급 차질이 우려된다는 보도 이후 군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하고 공무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사진제공= 청양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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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5-07-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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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충남 청양군은 최근 메르스 여파로 헌혈이 급감해 혈액 수급 차질이 우려된다는 보도 이후 군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하고 공무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사진제공= 청양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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