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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울산 남구 장생포에 래바다여행선으로 정체불명의 외국인이 여행선 내로 칩입, 여객선 내부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리고 도주했다. 이날 난동 중에 천조각 일부가 타면서 연기발생을 화재로 오인 신고한 건으로 해경에 의해 안전조치 됐다.(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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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5-07-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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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울산 남구 장생포에 래바다여행선으로 정체불명의 외국인이 여행선 내로 칩입, 여객선 내부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리고 도주했다. 이날 난동 중에 천조각 일부가 타면서 연기발생을 화재로 오인 신고한 건으로 해경에 의해 안전조치 됐다.(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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