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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감정평가법인 충청지사, 장애인복지시설에 위문품 기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5-08-27 18:37

행복드리미 11호
 프라임감정평가법인충청지사 박흥림 지사장(오른쪽)이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남인수 소장(왼쪽)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가운데 대전시 담당 심완섭 주무관).(사진제공=대전시청)

 프라임감정평가법인 충청지사(지사장 박흥림)는 대전시가 추진하는 ‘행복드림 릴레이’의 일환으로 27일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이 시용할 기저귀 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기저귀는 저소득 재가대상 중증장애인 5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프라임감정평가법인 충청지사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직장 내 봉사단을 만들어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인수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은 기저귀 사용이 가장 취약하다”며 “건강한 삶을 위한 나눔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임감정평가법인 충청지사는 다음 행복드리미로 대전역에 소재한 신한은행대전역금융센터를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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