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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차 예술영화워크숍 수료자, 영화공간주안 서포터즈 선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09-01 23:16

 지난달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에 진행된 올해 제1차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워크숍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강 1, 2는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의 주희 기획이사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문병용 운영팀장이 예술영화관과 작은 영화제 강의를 특강 3, 4는 로맨스 조와 꿈보다 해몽의 이광국 감독이 한국 독립영화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제1차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워크숍은 영화 관련 현직에 몸담고 있는 강사들의 현장감 넘치는 강의로 새로운 지식을 얻어가며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올해 제1차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워크숍의 참가자 65명 중 수료를 완료한 참가자들을 오는 11월에 발족되는 영화공간주안 서포터즈로 1차 선발됐다.

 영화공간주안 서포터즈는 영화공간주안의 더 나은 미래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정기모임을 통해 현실적이고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영화공간주안의 든든한 조력자들의 모임으로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워크숍의 수료증을 받은 만19세 이상의 성인남녀를 모집대상으로 한다.

 활동 내용으로는 월 1회 정기모임과 워크숍을 가지며 작은 영화제 및 특별 상영회 기획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될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및 이벤트 초청 혜택이 주어진다. 

 영화공간주안 서포터즈는 올해 제1차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워크숍을 수료해 모집한 선발대와 제2차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워크숍을 수료해 추가로 모집될 서포터즈로부터 영화공간주안의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을 통해 관객 분들에게 영화공간주안에 대한 신뢰감 형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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