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인문사회포럼".(사진제공=경희대) |
경희대 미래문명원은 오는 11일 ~ 14일까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경희인문사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자유주의 이후’라는 주제로 종교적 근본주의와 국제적 테러리즘, 환경 위기,기후변화,지속 가능한 성장 등에 대한 현실진단과 함께 미래를 전망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비영리 분야 석학 램 크난(Ram Cnaan)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와 국제정치·외교정책 분야 석학 존 아이켄베리(John Ikenberry) 미국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문학평론가 이택광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