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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 추진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6-02-16 18:52

울산시가 지난해 7 착수, 오는 2018 완료 예정인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 대상은 중구 e-편한세상아파트와 북구 엠코타운아파트 2곳이다.

올해 사업비는 6000만원(2015 6000 )으로 마을당 3000 원이 지원된다.

마을별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중구 e-편한세상아파트는 아동체험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가족영화제, 문화특강, 달빛별빛영화제, 부모교육, 청소년체험프로그램, 주민화합프로그램 7 사업이다

북구 엠코타운아파트는 공동육아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역사체험학습, 문화체험학습, 한여름 밤의 클래식콘서트, 자연체험학습, 역사체험학습 7 사업이다.

울산시는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 ·군과 여성가족개발원 협업사업으로 추진하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 수행은 마을공동체에서 추진하여 가족친화정책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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