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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테크노파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2일 충북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인 반도체산업 ?전진기지 역할을 한 ‘차세대반도체센터’가 ‘스마트시스템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비스지원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마트시스템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반도체 전후방 산업에 필요한 분석, 평가, 시험, 인증 서비스를 해 왔다.
아울러 설계 및 패키징 시제품제작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기술개발촉진, 사업화지원, 인력양성, 창업보육 등 종합적인 지역산업육성역할을 하고 있다.
스마트시스템센터로 재출범으로 기존 반도체산업에서 스마트시스템·부품·소재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스마트시스템센터는 스마트공장, 헬스케어, 첨단센서, 전장용반도체부품, 기능성 첨단소재, 지능형시스템,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미래유망분야의 융합지원서비스를 하게 된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이번 충북TP의 스마트시스템센터 출범은 인공지능, 가상현실, 무인자동차 등 급변하는 기술트렌드 시대에 발맞춰 충북지역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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