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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출처=Mnet '프로듀스 101' 홈페이지) |
'프로듀스 101'이 최종 11명을 선정하고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자신이 응원했던 연습생이 뽑히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현재 '프로듀스 101'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종 결과를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타나며 여전히 '뜨거운 감자'임을 드러내고 있다.
한 시청자는 3일 "김나영 탈락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지금 데뷔평가 재방송 보는데,댄스나 표정 모두 제일 자연스럽고 걸그룹 같은데"라며 김나영의 탈락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해당 글에 다른 네티즌들은 "가슴이 먹먹합니다.혼자 떨어져서 제일 힘들겁니다.","나영이 아슬아슬할것 같아 투표했는데...정말 아쉬워요"라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최종회에서는 국민프로듀서 온라인,문자 푸표를 합산해 11명의 최종 데뷔 멤버를 확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1위는 JYP의 전소미가 차지했고,젤리피쉬의 김세정이 뒤를 이었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 입문반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