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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건보심사평가' 대장암부문 '1등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6-04-11 17:58

“지역 암 환자들 타 지역 이동 없이 최상의 암 치료 받게 하겠다”
순천향대학 천안병원 전경.(사진제공=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평가 결과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에서 거의 대부분의 평가지표를 만점으로 충족시켰으며, 특히 수술 사망률에서 0%를 기록했다.

환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외과 대장암클리닉은 활발한 연구활동으로도 많은 학술상 수상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또 대장암클리닉은 우수한 연구 결과를 획득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활동을 진행중에 있고 매년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문수 병원장은 “대장암에 앞서 발표된 위암, 폐암, 유방암 적정성평가 결과에서도 모두 1등급을 기록, 명실 공히 매우 우수한 암치료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지역 암환자들이 타 지역을 가지 않고도 최상의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연구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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