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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대박'서 처절한 복수심 드러내며 뛰어난 연기력 뽐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4-11 23:16

SBS '대박' 방송장면캡처.(사진출처=방송장면캡처)

배우 장근석이 이문식의 복수를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벌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대박'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이 백만금(이문식 분)의 복수를 위해 이인좌(전광렬 분)의 집에 쳐들어갔다.

이인좌는 자신을 죽이겠다고 찾아온 백대길에게 "나를 죽이겠다고 결심했다면 주저하지 말거라"라며 무방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활을 배운 적 없던 백대길의 화살은 연거푸 빗나갔고 이인좌는 그런 백대길에게 내기를 제안했다. 내기는 이인좌가 던진 돌이 어느 손에 쥐어져 있는지 알아맞추는 것.

백대길은 이인좌의 내기를 거절하며 오히려 이인좌에게 달려들었다. 이에 이인좌는 계속 덤벼드는 백대길의 양 팔과 다리를 부러뜨려 제압했다.

백대길은 이런 상황 속에서 흙바닥을 기며 오히려 "네놈 목에 칼을 박을 수만 있다면 난 또 올거다"라고 처절하게 외치며 복수심을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이 장면에서 장근석은 처절하게 당하면서도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끊임없이 달려드는 백대길의 끈질기면서도 강인한 모습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극 몰입을 도왔다.

한편 '대박'은 잊혀진 왕자 대길과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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