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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교향악단, 3.15 아트센터서 ‘제294회 정기연주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4-12 17:03

창원시립교향악단 ‘제29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마산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박태영 상임지휘자가 취임 때 밝혔던 대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연주를 위해 쉽고 인기 있는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 신년음악회나 제293회 정기공연 때 친숙하고 재미있는 작품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던 공연에 이어 이번 정기공연에도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서곡’, ‘피아노 협주곡 20번’과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 교향곡이 연주될 계획이다.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0번’을 연주할 이경미 교수는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과 러시아 극동 아카데미로부터 명예음악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뉴욕 링컨센터 모차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공연 ▶카네기홀 100주년 기념공연 ▶러시아 백야제 초청공연 ▶일본 요미우리 방송교향악단 ▶동경교향악단, 신일본교향악단 ▶오사카 심포니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카잔 심포닉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뉴욕시티 심포니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현재 일본의 대표적인 매니지먼트 카지모토 소속 아티스트로 활약하며,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초청교수로 후진 양성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음을 계획할 만큼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에 지휘를 맡은 박태영 창원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클래식의 대명사 베토벤은 자유와 평등, 민중의 권리를 옹호하던 음악 혁명가였다. 이러한 베토벤의 성향은 이번 공연에서 만나는 그의 교향곡 제5번에서 잘 나타나 있다”며 “기존의 협주곡과 교향곡의 양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갔고 그 속에서 인류의 위대함까지 표출한 작품으로 베토벤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문의와 예약은 전화(055-299-583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wart.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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