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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남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13회 청남대 영춘제가 ‘향긋한 꽃내음과 아름다운 선율의 앙상블’ 이란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5월15일까지 한달간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열린다.
영춘제는 문화예술공연과 퍼레이드, 이벤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평일 오후에는 각종 악기동호회(인)의 재능기부 공연이, 주말에는 퍼레이드와 인기가수 공연, 클래식연주 등이 펼쳐진다.
청남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HMD 가상현실보기와 네일아트, 패션타투, 궁중의상 종이접기, 카네이션 만들기, 다문화의상체험, 태양의 후예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헬기장과 골프장을 연결하는 길가에는 금강비비추, 털머위, 산작약 등 각종 야생화 분경 등 200여점과 청주시 야생화 동호회 작품 200여점이 함께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게임과 공연, 놀이 등 명랑 운동회와 역사의 학습과 탐방을 위한 청남대 대통령길 걷기대회를 개최해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기간에는 ‘사랑의 느린 우편엽서’ 쓰기 행사도 가져 방문느낌, 소망, 사연을 담아 체험부스 느린우체통을 이용하면 1년 뒤에 엽서를 받아 볼 수가 있다.
청남대 관리사업소는 영춘제 기간 중에는 휴관 없이 청남대를 개방할 방침이다.
월요일은 사전예약 없이 승용차량을 이용해 입장이 가능하며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한다.
안석영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영춘제를 통해 청남대가 대통령 테마파크로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