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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사진제공=로드FC 제공) |
중국인 격투가 아오르꺼러와 대결을 앞두고 있는 최홍만이 '격투기계의 아이유' 이예지에게 '오지마 킥'의 위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홍만의 '오지마 킥'은 최홍만의 큰 키와 긴 다리를 이용한 밀어차기 기술로 접근하는 상대를 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최홍만은 과거 K1 시절 '오지마 킥'과 '핵꿀밤'으로 여러 차례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이예지는 지난 3월 29일 샤오미 로드FC 030 In China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최홍만을 응원하기 위해 최홍만이 훈련하고 있는 체육관을 방문했다. 최홍만은 예상치 못한 이예지의 방문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나타냈다.
이예지는 최홍만에게 평소 궁금했던 훈련에 대해 물었고, 미트를 잡아주며 훈련을 도왔다. 훈련 도중 이예지는 '오지마 킥'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직접 맞아보겠다고 제안했다. 최홍만은 이예지에게 "다친다"라고 걱정하며 만류했다.
이예지의 애교에 못 이긴 최홍만은 짐볼을 들고 있는 이예지에게 '오지마 킥'을 시전했다. 키 2m18cm에 발크기 360mm인 최홍만의 '오지마 킥'은 이예지는 깃털처럼 날아갔다. 최홍만은 나가 떨어진 이예지를 보고 당황하며 걱정했다.
이예지는 "다친데 없이 멀쩡하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경험이었다. 왜 '오지마 킥'이라고 부르는지 알겠다. 짐볼 없이 바로 맞으면 데미지가 엄청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예지는 최홍만의 훈련 파트너를 자청했지만 보통 사람의 체격을 훨씬 뛰어넘는 최홍만의 체격 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운동하는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평소 '삼촌'이라 부르며 따르는 최홍만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편 최홍만은 16일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장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0 In China에서 중국의 아오르꺼러와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