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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출처=tvN '기억' 방송화면 캡처) |
16일 ‘기억’에서 박태석(이성민 분)은 동우(서인성 분)?살인 사건의 실체를 알고 있는 목격자를 찾으며 동분서주하다가 문득 동우와의 기억을 회상했다.
동우는 자고 있는 박태석을 깨우며 “아빠 맨날 잠만자”라며 “일어나 일어나”라고 말했다. 이에 박태석은 “십분만 더자자”라며 “그만해 그만해”라고 발게 미소를 지으며 동우를 타일렀다.
박태석은 그런 동우를 행복하게 쳐다보며 “우리 동우는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쁘지”라고 말했다. 동우는 엄마가 좋다고 말하지만 박태석은 “아빠는 하나도 안닮았어?”라며 동우에게 다시 물어봤다.
동우는 “손은 아빠 닮았데”라며 “나도 아빠만큼 키 크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태석은 동우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나는 동우 이대로 영원히 안 컸으면 좋겠는데”라고 대답했다.
이후 박태석은 회상에서 현실로 돌아와 “그런 말 왜 했을까 그런 말 하면 안됐는데”라며 후회했다.
한편 ‘기억’은 알츠하이머가 걸린 가장이 그동안 살면서 가족에게 잘해주지 못했던 자신을 후회하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는 드라마로 현대인들에게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